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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등 서부산권 집값 반등세가 보이며 정당계약을 진행 중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신축 아파트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5월 8억 3200만원에 매매되기도 하였던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2단지’ 전용면적 84㎡는 2023년 5월 6억 9700만원에 매매되며 지난 1월 5억 9000만원에 비해 4개월 사이 1억원 이상 상승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회복세는 서부산권의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과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 등 호재를 통한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핵심 배후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와 같이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최근 시멘트값 인상으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와 같이 분양가 산정이 완료된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금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서구 명지동 일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후 15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잔여 세대 발생 시 오는 17일 선착순 계약 진행을 예정했다.

 

단지는 지난 5월 진행한 청약에서 6개 타입 중 단 1개 타입을 제외하고 전타입 청약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에 이번 정당계약에서도 부동산 반등세를 바탕으로 계약률 또한 불황 속 선방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C기준 3.3㎡당  약 1,452만원(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되었다. 현재 압도적 규모의 한시적 무상옵션 시공도 제공해 부담을 덜 수 있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대에 조성된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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